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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7호선 연장'…안병용 의정부시장 "민락지구 통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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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 7호선 연장'…안병용 의정부시장 "민락지구 통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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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 지침도 허용…주민 의견 무시한 기본계획 변경해야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2일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연장사업 기본계획 고시 변경을 촉구했다.<사진=고태현 기자>
    안병용 경기도 의정부시장은 전철 7호선 연장구간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 변경을 촉구했다.

    안 시장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민락지구 노선 연장(안)은 관련법과 지침에서도 허용되는 것인데 반영되지 않았다"며 "형식적인 절차만 거친 기본계획을 확정한 것에 대해 시장으로써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변화된 도시개발 계획과 주민 의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9가지 노선 대안을 경기도에 제시했다"며 "그러나 마지막 대안조차 반영하지 않은 도지사와 도에 실망과 우려를 표한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안 시장은 "신곡·장암역 신설 또는 장암역 이전, 민락역 신설 등의 대안은 최소한의 양보였다"며 "또다른 대안 중 민락지구 연장도 관련법과 지침에도 허용되는 것이지만 어느 것 하나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 어떤 공식적인 답변도 없이 기본계획 승인을 통보한 것은 정부와 경기도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 완성도를 높여야 할 책무를 외면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안 시장은 그러면서 "이제라도 경기도는 시민이 원하는 대안을 다시 수렴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광역 대중교통을 이용권을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고시된 기본계획을 변경해 한다"고 강조했다.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은 2016년 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이후 지난달 4일 국토교통부에서 최종 승인됐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연장 15.311㎞로 서울시 도봉동 도봉산역에서 양주시 고읍동을 운행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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