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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 자원봉사 참여하세요



광주

    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 자원봉사 참여하세요

    사무국, 4월 30일까지 모집…질서 유지관람 안내 등 성공 개최 뒷받침

     

    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 사무국은 2018 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뒷받침할 150명의 자원봉사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비엔날레 전시관 내외의 질서 유지와 관람 안내 서비스를 비롯해 교육·체험 프로그램 보조, 주차장 관리 등 역할을 한다.

    만 18세 이상으로 외국인도 가능하고, 10일 이상 근무(주말 근무 8일 이상), 각종 사전교육 참여가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서를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은 뒤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 사무국은 10명 이상의 소속원이 참여할 대학과 기업체·사회단체와 출·퇴근이 가능한 목포와 무안·진도 인근 거주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사람은 6월쯤 개별 연락(문자전송)한다.

    자원봉사자로 선발되면 사전에 자원봉사 교육을 이수한 뒤 비엔날레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출·퇴근 근무한다.

    자원봉사자에게는 식비와 교통비 포함 1일 최대 3만 원 이내에서 실비가 지원되며, 봉사 시간만큼 1365 포털에서 시간 등록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061-287-1365)로 문의하거나,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전남의 문화, 예술, 역사, 인문 등 문화예술자원에 대한 재창조를 통해 ‘예향’ 남도의 부흥을 이루기 위해 전라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남도문예 르네상스’의 선도사업으로, 2017년 7월 정부가 승인한 국제 미술행사입니다.

    ‘오늘의 수묵- 어제에 묻고 내일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목포 갓바위권과 유달산권, 진도 운림산방권과 진도읍권 일원에서 열립니다. 한국·중국·일본·프랑스·독일 등 10여개 나라 300여 작가의 전시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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