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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m와불상·산호섬…방콕·파타야 5일 여행



여행/레저

    46m와불상·산호섬…방콕·파타야 5일 여행

    노랑풍선이 방콕·파타야를 럭셔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추위에 몸은 움츠려 들고 하늘은 미세먼지로 뿌옇기만 한 요즘. 어떤 이들은 따뜻한 여행지로 떠나가 관광을 즐기는 꿈을 꾸고, 또 다른 이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휴양을 보내는 꿈을 꾸기도 한다.

    이러한 꿈을 꾸고 있을 예비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가 있으니 바로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초특급리조트에서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블루라방더 '방콕&파타야'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누구보다 럭셔리하게 관광과 휴양을 떠나고자 한다면 이번 상품이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랜드센트럴포인트 수쿰빗55 호텔(위)과 홀리데이 인 파타야(아래). (사진=노랑풍선 제공)

     

    VIP 고객을 위해 준비한 상품인 만큼 방콕까지 직항으로 떠나 초특급 호텔에서 머물며 방콕과 파타야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등 알찬 일정과 다양한 특전을 만날 수 있다.

    또 'NO팁·NO옵션·NO쇼핑'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추가비용의 부담없이 개인경비만 준비하면 방콕과 파타야를 오가며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3박 5일 일정으로 떠나는 방콕·파타야 여행은 이스타항공, 진에어, 타이에어아시아 등의 항공기를 이용한다. 숙소는 방콕의 경우 그랜드 센타포인트 스쿰빗 55 또는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 등에서 머물며, 파타야에서는 홀리데이 인 파타야 리조트와 아마리 오션 파타야 리조트 등의 초특급 호텔에서 머물게 된다.

    다만 호텔에 대한 최종 확정은 출발 2일전에 결정되며, 확정이 되면 담당자가 유선 또는 SNS로 안내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방콕과 파타야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알카자 쇼와 코끼리 트래킹 등의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왓포사원. (사진=노랑풍선 제공)

     

    야유타야 시대인 16~17세기에 건립된 왓포사원에서는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가 열반에 들기 직전의 모습을 표현한 와불상을 만날 수 있다. 길이 46m 높이는 15m에 달하며 폭 5m, 높이 3m에 이르는 거대한 발바닥에는 삼라만상을 의미하는 정교한 자개 장식이 새겨져 있다.

    이 거대한 불상을 전체적으로 보려면 불상의 발바닥 쪽에 서면된다. 불상 오른쪽에는 108개의 작은 항아리가 있는데 이곳에 동전을 넣으면 행운을 얻는다고 한다.

    방콕 유명 관광지인 대리석 사원. (사진=노랑풍선 제공)

     

    대리석 사원의 내부로 들어가면 라카와 황금을 재료로 들보들이 서로 교차돼 있어 웅장한 미를 감상할 수 있다. 사원 방문 시 남성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바지와 반팔 이상의 티셔츠, 여기에 샌들 또는 운동화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여성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긴치마와 반팔 이상의 티셔츠, 샌들 또는 운동화를 착용해야 한다.

    만약 반바지 또는 짧은 치마를 착용했다면 궁전입구에서 약 200바트 정도면 바틱을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파타야 필수 코스인 산호섬(꼬란). (사진=노랑풍선 제공)

     

    파타야에서는 얕은 수심과 맑은 물 덕분에 산호초를 감상하기 용이해 산호섬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꼬란을 방문할 수 있다. 이곳에선 다채로운 해양 스포츠는 물론 개인 해수욕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아이부터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인 농눅빌리지.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시아에서도 성공적인 테마파크로 꼽히는 농눅빌리지에서는 150종에 이르는 소철과 수백여 종에 이르는 선인장, 500여 종류의 난초와 300여 종의 고사리들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각종 동물쇼와 전통 민속쇼 등을 관람하고 동물과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파타야에서 야간시티투어도 즐길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해가 진 저녁이 되면 파타야 최고의 유흥가로 구 선착장 앞에서 부다힐로 넘어가는 싸얌 베이 쇼어 호텔까지 이어진 거리를 돌아보는 야간 시티투어도 준비돼 있다.

    이곳은 미 서부극에 나오는 스낵바 형태의 술집은 물론 노천 카페와 마사지 샵 등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킥복싱도 관람하고 파타야의 필수 교통수단인 썽태우도 탑승할 수 있다. 여기에 파타야 일정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자유일정도 포함돼 있어 일행과 함께 혹은 혼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한편 노랑풍선은 여행객들의 스타일을 고려해 효도, 관광, 휴양 등 다양한 테마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태국·파타야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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