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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보도] 신년대담 ⑨ - 김영만 옥천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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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연속보도] 신년대담 ⑨ - 김영만 옥천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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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자치 1번지, 건강하고 풍요로운 옥천 건설"

    청주CBS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시사포워드(FM 91.5MHz)'를 통해 충북도내 주요 단체장에게 올 한해 역점시책 등을 들어보는 신년 특집 대담을 준비했다. 아홉 번째 순서로 김영만 옥천군수에게 올해 군정의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사진=옥천군 제공)
    ▶ 이수복 PD = 먼저 군민과 청취자 여러분에게 새해 인사말씀 부탁드린다.

    ▷ 김영만 옥천군수 = 2017년 정유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밝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 아침이 밝았다.

    옥천군민, 그리고 청취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2017년 끝자락에 들려온 안타까운 소식으로 우리들은 큰 슬픔에 직면했다.

    제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유가족과 부상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와 사소한 것에도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계절적 요인들이 많기에 한 해를 보내는 들뜬 마음과 새로움이 시작되는 들뜬 마음에 더 주의가 필요한 시기인거 같다.

    옥천군민, 그리고 청취자 여러분, 새해에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의 기운처럼 군민 여러분들이 소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또 모든 가정과 일터마다 항상 큰 희망, 큰 기쁨이 가득하고,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드린다.

    ▶ 이 PD = 지난 한 해 국내․외 정세가 참 다사다난했다. 사회적 불안과 경제적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런 중에도 옥천군은 군민들과 합심해서 여러 성과들을 냈다. 지난해 추진했던 주요 군정 성과를 짚어본다면?

    ▷ 김 군수 = 지난해 우리군의 화두는 '청렴'이었다.

    청렴을 군정의 핵심가치로 해 공직사회 전반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의 전국 60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이로써 옥천군은 청렴도 6년 연속 상위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또한 우리 군은 지난 해 중앙부처와 충북도 등 공모사업에 다수가 선정되며 알찬 결실을 맺었다.

    행정안전부 지방규제개혁 평가, 보건복지부 지자체 건강증진 사업 성과대회, 재난관리 유공기관 표창 등 지난 한 해에만 31개 분야에서 수상을 했다.

    산림청,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비롯해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등의 28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80억 원을 확보했다.

    지난 해 9월에는 국비 118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236억 원을 들여 노후상수도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환경부로부터 선정됐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26곳의 상수도 블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400㎞의 누수탐사와 노후관 개량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이로써 지역의 물 부족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 군은 일자리 사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

    지난해 공공근로.청년희망.생산적일손봉사 등 6개 일자리사업이 도내에서 가장 많은 35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곳에서 고용 창출된 인력만 1,380 여명에 달한다.

    우리 군은 맞춤형 영유아 보육을 담당할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가 확정됨에 따라 아동의 권리 실현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 청년문제 해소와 청년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년발전위원회 등을 적극 운영하고 SNS홍보 서포터즈 활성화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과 제1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 포도부문 7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등, 건강하고 풍요로운 옥천건설을 위해 매진해오고 있다.

    ▶ 이 PD = 신년사에서 밝힌 보합대화의 정신으로 추진할 2018년 군정운영 방향은?

    ▷ 김 군수 = 국내.외 정세불안 및 경기침체 속에서도 우리 군정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게 추진돼 왔다.

    2018년도 총예산이 지난해보다 404억 원이 늘어난 4,011억 원을 확보해 우리군 개청 이래 처음으로 당초예산 4,000억 원의 시대의 개막을 활짝 열었다.

    2018년 새해는 민선 6기를 마무리하고 민선 7기의 새로운 군정이 시작되는 소중한 해다.

    또한 2018년은 민선 6기동안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변화와 발전을 지속해 나가야하는 중차대한 시기다.

    각종 역점사업과 현안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해 군민 모두가 희망을 갖고 생활함에 지장이 없도록 저를 비롯한 600여 명의 공직자 모두는 더욱 열심히 뛰고, 한발 앞서 준비해 나가는데 전력을 다하도록 하겠다.

    ▶ 이 PD = 올 하반기부터 옥천지역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는데. 무상급식을 실시하게 된 이유와 진행 절차는 어떻게 되나?

    ▷ 김 군수 = 유치원생과 고등학생까지 무상급식 대상에 포함되기는 충북 최초다.

    보은군이 올 해부터 고등학교까지 급식비를 지원하기로 했지만, 유치원은 제외됐다.

    전국적으로도 인천시가 올 해부터 초․중학교에서 시행하던 무상급식을 영유아부터 고교생까지 전면 확대하기로 한 정도다.

    우리 군은 지역의 유치원생과 고등학생 무상급식에 필요한 12억 7,400만 원을 1회 추경에 편성하고,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도나 도교육청의 지원 없이 전액 군비로 편성되는 우리군의 무상급식 예산은 지역 내 고등학교 3개교의 1,200여 명의 학생분 9억 5,200만 원과 유치원 17개소 600여 명의 원생분 3억 2,200만 원이다.

    지금은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의 합의에 따라 초.중학교 17곳 3,275명에게만 무상급식이 실시되고 있다.

    운영․인건비를 제외한 순수 식품비의 75.7%를 군과 도가 6대 4의 비율로 분담하는 방식이다.

    우리 군은 여유 있는 재정 상황은 아니지만,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청소년에게 영양 담긴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전액 군비 지원을 통한 무상급식을 결정했다.

    올해 초 옥천교육지원청과 실무팀을 구성해 사업 준비에 나설 방침이다.

    우리 군은 그간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동등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최선의 방안을 강구해왔다.

    지난해 9월부터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대표 입회 하에 관내 학교 등으로 납품되는 30종의 농산물을 무작위로 수거해 330여 개에 대한 잔류농약 성분검사를 실시하는 등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주력해 오고 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서 친환경농산물을 사용할 경우 일반농산물 가격과의 차액을 지원하는 '학교급식 차액지원사업'에 4억 원을 투입하며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집 24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아동간식 지원 사업'에 1억 7,500만 원을,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337개소의 단체 급식에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사용을 권장하고 그 차액을 지원해주는 '공공급식 지원사업'에 1억 1,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친환경 급식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부터는 유치원 및 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관내 우수한 농산물 지원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

    ▶ 이 PD = 옥천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옥천에서만 쓸 수 있는 지역화폐 '옥천사랑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는데 진행상황은?

    ▷ 김 군수 = 지난해 1월 '옥천군 옥천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후 세부내용을 담은 규칙을 제정하고 유통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절차를 진행 중이다.

    우리 군은 올 5월 발행을 시작해 시범 운영한 뒤 문제점 등을 보완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출시 첫 해 상품권 발행 규모는 12억 5,000만 원 정도로 발행할 예정이며, 1만 원권, 5천 원권 두 종류의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2016년 옥천군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옥천 군민의 주요 소비활동 지역은 옥천읍이 67.7%, 대전광역시가 16.8% 순이었다.

    대전시와 인접해 주말을 이용해 대전에서 쇼핑이나 외식하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다.

    군이 지역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지역화폐를 발행하게 됐다.

    옥천사랑 상품권 유통지역은 옥천군 내로 한정한다.

    그동안 농협 상품권에 옥천군 고무인을 찍어 지역 상품권으로 활용했지만, 전국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해 지역상품권의 본래의 취지를 못 살린게 사실이다.

    위.변조와 부정발행을 막기 위해 화폐 제작은 한국조폐공사에 맡길 계획이며, 화폐의 보관, 판매, 환전 등의 업무는 군과 대행판매 계약을 한 금융기관이 맡을 것이다.

    지역화폐를 발행하면 취급하는 소상공인 가맹점 확보가 관건인데, 우리 군은 소상공인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화폐발행 취지, 선진 지자체 사례 등을 설명하며 가맹점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 이 PD = 지난해 옥천군은 일자리 창출 사업 분야에서 타 시군의 모범이 될 정도로 탁월한 성과를 거뒀는데 올해에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

    ▷ 김 군수 = 우리 군은 지난해 일자리 창출 사업에 도내에서 가장 많은 35억 원을 투입했는데, 올해에는 60억 원 이상을 쏟아부으며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우리 군은 지난해 공공근로․청년희망․생산적 일손봉사 등 6개 일자리사업에 35억 원을 투입하여 1,380여 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이는 군 단위 평균 일자리 창출 예산의 7배가 넘는 규모로 '일자리 올인 정책'으로 주목받아 왔다.

    2016년도에 7억 원이었던 공공근로 사업비를 지난 해에는 13억 9,000만 원으로 대폭 늘려 총 47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을 신설해 7억 8,000만원의 예산으로 190여 명에게 일자리를 선사했다.

    지난 해 초 각종 일자리사업에서 탈락한 군민을 위한 군민행복일자리사업에도 8억 7,000여 만원을 투입해 12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왔다.

    전국 최초로 충청북도에서 도입해 2016년부터 도내 각 시군에서 참여하고 있는 생산적 일손봉사는 3억 원의 예산으로 56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부상, 질병 등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농가 등을 위해 공공인력을 긴급히 지원해주는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도 2,900만원을 들여 6명의 고용 인력을 창출했다.

    우리군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군수실 등 18곳에 일자리상황판을 설치해 인력 창출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또 지난해 7월부터는 사업을 추진할 경우 일자리 영향을 분석한 일자리검토 추계서를 첨부토록 하는 등 모든 사업에 일자리 창출과의 연계를 시도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 보다 80% 늘린 62억 3000여 만원을 일자리예산에 투입해 또다시 도내 최고액을 갱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이 PD = 장령산자연휴양림은 빼어난 경치로 지난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명소로 유명한데 특히, 겨울철 경치는 더욱 아름답다고 하더라. 휴-포레스트 사업은 지난 해 에 이어 올해에는 어떤 사업이 진행되나. 또 곧 확충될 장령산자연휴양림 내에 방문객 편의 시설 소개도 부탁드린다.

    ▷ 김 군수 = 올해에는 장령산 자연휴양림 일원에 방문객 편의증진을 위한 휴게시설이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휴양림 내 어린이놀이터 옆 1,656㎡ 부지에 사업비 12억 6,000만 원을 들여 편의동, 주차장, 야외쉼터 등을 갖춘 휴게시설을 조성한다.

    지난해 12월 착수해 올 6월 초 개방될 예정으로, 여름철 성수기 대비 방문객들의 휴양림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연면적 242㎡로 들어서는 편의동 1층에는 지역 농.특산물판매장, 매점, 커피숍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데크로 짜인 가족 쉼터와 포토존 등이 있는 전망대가 갖춰질 예정이다.

    겨울철 내부에 앉아서도 뒤편 장령산의 풍광과 전면의 금천계곡을 감상할 수 있도록 건물에 통유리를 많이 넣어 조성할 계획이다.

    외부에는 10면의 주차장과 함께 소규모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광장과 잔디밭이 설치된다.

    등산 후 앉아 시원한 지하수에 발을 넣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지압 돌이 박혀있는 30m 길이의 족욕장과 아담한 분수대도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의 어린이놀이터와도 붙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일등 산책 코스로 각광을 받게 될 것이다.

    아울러 편의시설과 함께 2019년 조성을 목표로 순항 중인 휴-포레스트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장령산 자연휴양림은 중부권 최대 산림복합휴양공간이 될 것이다.

    휴-포레스트 조성사업은 휴양림 주변 산림 100㏊에 문화·휴양·치유·교육·체험 등을 갖추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40% 진행되었다.

    장령산 자연휴양림은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스트레스 해소, 심폐기능 강화, 아토피 질환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19만여 명이 다녀갔다.

    ▶ 이 PD = 옥천군보건소가 지난해 각종 평가와 경진대회로부터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명실공히 보건행정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 받는데.

    ▷ 김 군수 = 군 보건소는 지난 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및 충북도로부터 11개 분야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해 보건사업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건강과 환경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한민국로하스 365어워즈'에서 보건의료대상 기관상을 수상해 새로운 경제트렌드를 주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높다.

    효율적인 국가예방접종사업 추진으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치매예방관리사업과 통합건강증진사업, 결핵관리사업, 암관리사업 등에서 충청북도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국립재활원의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 성과대회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 보건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생애주기별 대상자를 생활터 별로 접근하여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지난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종 보건사업에 접목시켜 군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약속드릴 수 있다.

    ▶ 이 PD = 지난해 옥천군이 전국 공공기관 대상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고, 군수님은 개인적으로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는데 축하드린다. 군이 6년 연속 청렴도 평가에서 상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 있을거 같은데

    ▷ 김 군수 = '청렴'을 군정의 핵심가치로 정하고 전 분야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군의 노력이 마침내 빛을 발했다고 본다.

    우리 군은 전국 60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민권익위원회의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며 6년 연속 상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우리 군의 외부청렴도는 8.29점, 내부청렴도는 8.08점으로 종합청렴도 8.22점을 받았다.

    청렴도 점수는 전국 공공기관의 부패경험과 부패 위험성에 대해 민원인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부패사건과 신뢰도 저해 행위 감점을 적용해 산출한다.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해 초 전 직원 청렴실천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군민의 청렴실천 동참 협조를 구하는 군수 서한문 발송, 전 직원 청렴교육,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활성화, 주민참여 감사제도 운영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청렴'은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는 디딤돌이면서 곧 조직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전국에서 으뜸가는 청렴 옥천 만들기에 노력한 결과다.

    우리 군은 2012년도부터 6년 연속 종합청렴도 상위 등급을 유지하며 높은 청렴의지와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 이 PD = 옥천군민과 청취자분들께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은?

    ▷ 김 군수 = 신년사에서 밝혔듯이 '주역' 중천건 편에 '보합대화'라는 말이 있다.

    세상의 변화 속에서도 인성과 천명을 바르게 세우고 한마음을 이루면 더 큰 의미의 화합을 이룰 수 있고 그것이야말로 널리 이롭고 바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저를 포함한 600여 명의 공직자 모두가 대한민국 자치 1번지, 건강하고 풍요로운 옥천건설이라는 같은 염원을 가지고 있다.

    군민을 위해 일해서 행복하고, 행복하기 위해 군민을 위해 일을 하고, 즐거움을 위해 군민을 걱정하고 노력한다면 우리의 염원은 이루어 질 것이다.

    계획하는 사업들을 내실있게 추진해 옥천발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모두 소원 성취하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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