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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승엽, 은퇴 뒤 첫 행보는 KBO 홍보대사

    KBO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승엽(왼쪽)과 정운찬 KBO 총재.(사진=KBO)
    '국민 타자' 이승엽(42)이 은퇴한 이후 첫 행보로 한국 프로야구 알리미 활동을 선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 영원한 국민타자 이승엽을 KBO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운찬 신임 KBO 총재가 이승엽에게 위촉패를 전했다.

    1995년 삼성에서 데뷔한 이승엽은 지난 시즌 뒤 그라운드를 떠날 때까지 KBO 리그에서 통산 최다홈런(467개), 득점(1355개), 타점(1498개), 루타(4077개), 2루타(464개) 신기록을 세웠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일본과 4강전 결승홈런과 쿠바와 결승전 선제 결승 2점 홈런으로 금메달에 기여했다.

    정운찬 총재는 "KBO 리그에서 대기록을 세운 이승엽 선수가 홍보대사직을 수락해줘서 감사하다"면서 "최고의 반열에 올랐지만 항상 겸손한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해온 이승엽 선수가 은퇴 후에도 KBO와 리그 발전을 위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승엽은 "은퇴 후에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KBO에서 야구와 관련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면서 "어떤 일을 맡게 되든지 야구와 KBO 리그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향후 이승엽 홍보대사는 향후 한국야구의 미래가 될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클리닉 등을 통해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야구보급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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