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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2월4일 전대 최종 확정…전준위원장에 친안계 김중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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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국민의당 2월4일 전대 최종 확정…전준위원장에 친안계 김중로 의원

    안철수 "대한민국 정당사에서 이렇게 투명하게 진행된 통합 사례 없어"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통합 문제로 촉발된 내홍이 심화되고 있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에서 안철수 대표가 반대파 당무위원들의 항의를 받으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
    국민의당이 12일 다음달 4일 전당대회를 열고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당은 이날 오후 당무위원회를 열고 재적 위원 75명 중 39명의 찬성으로 임시전당대회 소집과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전준위는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전대준위원장에는 김중로 의원이 임명됐다. 부위원장은 이태규, 김삼화 의원이 맡기로 했다.

    또 임시 전대를 위한 당연직 대표당원 500명을 당무위 의결로 추천, 의결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대표당원이 한 명도 배정되지 못한 36곳 지역위원장에 13명씩 배분하고, 당대표가 17명, 최고위원이 53명씩 임명해 모두 500명을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안철수 대표는 당무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양당의 통합 문제는 지금까지 당대표 합의만으로 이뤄진 게 관행이었다"며 "하지만 이번엔 전당원 투표에 부치면서 대한민국 정당사에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진행된 전례가 없다"고 통합 절차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당무위 의결 과정에서 반대파와 물리적 충돌이 벌어진 데 대해서는 "전당대회 개최가 당원분들, 특히 대표 당원분들이 동의해야 의결되는 것"이라며 당원들과 당내 구성원과 열심히 소통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표당원 선출이 당헌 위반이라는 반대파 지적에 대해서는 "당무위에서 500명 선출 권한이 있다"며 "당무위원회가 임명할 수 있는 당연직 대표당원의 몫을 대표 당원 없는 지역에 공정하게 배분했다"고 강조했다.

    또 전준위 구성을 친안계 의원으로만 구성했다는 데 대해 "김관영 사무총장이 한 사람 한 사람 연락해 합류해달라 요청했는데 곤란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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