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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필무 전통붓 장인 충북도 무형문화재 지정



청주

    유필무 전통붓 장인 충북도 무형문화재 지정

    유필무 장인 (사진=증평군 제공)

     

    증평군에서 첫 충청북도 무형문화재가 나왔다.

    증평군은 도안면에서 활동하는 유필무 전통 붓 장인이 군 최초로 도 무형문화재 29호 필장(筆匠) 기능보유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57살의 유 장인은 지난 40여년 간 전통 붓 제작의 외길을 걸어왔다.

    특히 유 장인은 붓 완성 후 붓 몸통에 한국적 색채를 띤 전통문양을 넣어 아름다움을 더하고, 원모를 붓촉으로 만들기 위한 지방질 제거작업과 필관과 붓촉을 붙이는 방법 등에서 다른 장인들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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