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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산협동조합 불법 증축 사실로…구청 "철거 지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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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수산협동조합 불법 증축 사실로…구청 "철거 지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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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대구수산협동조합이 수산센터 건물을 불법으로 증축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12일 북구청에 따르면 CBS노컷뉴스 보도 (관련기사:CBS노컷뉴스 18. 1. 11 '안전불감' 대구 수협 공판장…불법 증축 만연)에서 지적한 건축물 무단 증축 의혹이 모두 사실로 확인됐다.

    센터 측은 지난 7월 불법 증축이 포함되지 않은 설계도로 준공 허가를 받은 뒤 두 달간 제멋대로 배짱 증축을 진행했다.

    먼저 이들은 면적이 1000여평인 A 동 중 500여평의 층수를 불법으로 변경했다.

    500여평은 본래 한 층짜리 창고로 허가를 받았지만 2층을 추가로 설치해 사무실을 마련했다.

    또 B 동의 경우 본래 컨테이너 두 개로 나눠져 있었지만 건물 가운데에 가건물을 설치하는 식으로 무단으로 이어붙였다.

    B 동 건물 뒷쪽으로 불법 구조물을 설치해 민법상 담장과의 이격거리 50㎝를 지키지 않은 사실도 지적됐다.

    취재가 시작된 이후 현장조사에 나선 북구청은 "불법 사실을 모두 확인했고 오는 15일쯤 수산센터 측에 불법 증축에 해당하는 부분을 철거하라고 시정지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청 관계자는 "설계도상의 도면으로 원상복귀할 것을 지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을 물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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