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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지친 내게 주는 선물… 스위스·프랑스 여행



여행/레저

    일상에 지친 내게 주는 선물… 스위스·프랑스 여행

    프랑스 리크위르. (사진=노랑풍선 제공)

     

    여행을 떠나기 전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선다. 여행지만 선택하면 숙소부터 관광코스까지 알찬 일정으로 계획돼 있는 패키지를 선택 할 것인지 아니면 숙소 선택부터 일정까지 내 마음대로 조율할 수 있는 자유여행을 떠날 것인지를 두고 고민에 빠진다.

    물론 패키지나 자유여행 모두 장·단점은 있다. 하지만 처음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직접 여행을 계획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패키지를 이용하는 편이 오히려 마음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나아가 복잡한 머릿속을 비우고 바쁜 일상으로 인해 잃어버렸던 나 자신을 찾기 위해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아름다움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유럽이 탁월한 여행지일 수 있다.

    스위스 체르마트. (사진=스위스정부관관청 제공)

     

    패키지를 이용해 유럽을 돌아볼 계획을 가지고 있는 여행객을 위해 노랑풍선은 '나를 위한 쉼표 스위스일주+프랑스 알자스 10일' 상품을 소개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블루라방더로 준비한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업그레이드된 호텔과 식사, 여유로운 일정으로 만들어진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면서 "마음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세세한 일정 변화에 따라 전혀 다른 여행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프랑스와 스위스를 8박10일의 일정으로 돌아볼 수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인천에서 파리로 떠나는 만큼 처음 비행기를 타보더라도 외국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보다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행 중 숙소와 식사 문제 역시 걱정할 염려가 없다. 1급 호텔을 이용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현지식, 한식, 중식, 호텔식이 번갈아 나오니 '오늘은 뭐를 먹어야 하나'라는 고민에서 해방될 수 있다. 물론 특식도 포함돼 있다.

    일상에 지친 나에게 선물하는 여행답게 10일이라는 일정동안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도 다양하다.

    쁘띠 프랑스. (사진=노랑풍선 제공)

     

    대표적인 여행지를 살펴보면 프랑스에서는 중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쁘띠 프랑스(Petite France)'를 들 수 있다. 스트라스부르 구시가 서쪽에 위치한 이곳은 어부, 물방앗간 주인 등이 살던 마을로 프랑스 알자스 전통 목조 가옥이 잘 보존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저 바라만 봐도 복잡했던 마음이 차분해진다.

    알펜테름 온천. (사진=스위스정부관광청 제공)

     

    스위스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로는 산악 스파의 도시로 불리는 '로이커바트'를 꼽을 수 있다. 알펜테름 온천에서 따뜻한 물속에 몸을 담그며 바라보는 알프스의 절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벅찬 감동으로 다가온다. 단 온천욕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수영복을 지참해야 한다.

    라인폭포. (사진=노랑풍선 제공)

     

    이외에도 유럽에서 가장 큰 폭포인 라인폭포,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의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오르세미술관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또 노랑풍선에서는 관광지에서 가이드의 입과 얼굴을 보며 설명을 듣느라 관광을 제대로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전 일정 최신형 수신기도 제공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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