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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영, '애간장' OST 두 번째 주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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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신가영, '애간장' OST 두 번째 주자 합류

    안녕하신가영(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제공)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본명 백가영)이 OCN 드라마 '애간장' OST를 불렀다.

    12일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녕하신가영이 부른 OCN 새 월화드라마 '애간장' 두 번째 OST '넌 어디에'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넌 어디에'는 지난 8일 방송된 1화에서 과거로 간 강신우(이정신 분)가 한지수(이열음 분)를 처음으로 마주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와 첫 만남의 설렘을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 곡은 작곡가 애드나인프로젝트와 최병창이 힘을 모은 곡으로 연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과 그리움을 담았으며,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넌 어디에 넌 어디에"라는 후렴구 부분이 반복적으로 구성돼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시킨다.

    안녕하신가영은 2013년 첫 싱글 '우리 너무 오래 아꼈던 그 말'을 발표하고 데뷔했다. 이후 '순간의 순간',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등 대중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들을 선보였으며,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캐리어를 끄는 여자', 영화 '널 기다리며' 등 각종 OST에 참여했다.

    한편, 안녕하신가영이 두 번째 OST주자로 합류한 드라마 '애간장'은 잃어버린 첫사랑을 다시 찾고 싶은 주인공이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 과거의 자신과 첫사랑을 만난다는 이야기로 매주 월, 화 밤 9시 OCN을 통해 방송된다.{RELNEWS: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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