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의 첫 리얼리티 '키워드#보아'가 오는 22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전 11시 V라이브 및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된다. 이후 CJ E&M이 개국하는 오락 전문채널 XtvN에서 28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컴백을 앞둔 보아는 '키워드#보아'를 통해 새 앨범 준비 과정은 물론, 그동안 공개하지지 않았던 일상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보아 공식 팬클럽 '점핑보아' 1기 출신인 샤이니 멤버 키는 이 프로그램의 '관찰자'로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