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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호동·이수근 조합…토크쇼에서도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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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강호동·이수근 조합…토크쇼에서도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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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예능 '토크몬'서 정용화 등과 호흡…"잔인한 배틀 아닌 착한 배틀"

    연예계 토크 고수를 일컫는 '토크 마스터'와 가능성을 품은 토크 원석을 가리키는 '토크 몬스터'가 2인 1조를 이뤄, 마찬가지로 꾸려진 상대 팀과 토크 대결을 펼친다. 그 덕에 웃기기로 소문난 톱스타부터 기회가 없어 끼를 발산하지 못해 온 예능 초보까지 다채로운 출연자들이 참여할 여지가 생긴다.

    오는 15일(월) 밤 10시 5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토크쇼 형식의 새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 이야기다. 11일 오후 서울 이대 인근 한 카페에서 열린 '토크몬'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자 박상혁 CP와 현돈 PD가 자리해 프로그램 이야기를 들려줬다.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 '서울메이트'를 연이어 성공시킨 박상혁 CP는 '토크몬'을 두고 "잔인한 배틀이 아니라 착한 배틀"이라고 소개했다. "숨어 있는 원석을 발견한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과거 인기 토크쇼 '강심장'을 4년 정도 이끌기도 했던 박 CP는 "토크쇼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며 "'강심장' 때처럼 출연자들이 '토크몬'으로 조금 더 주목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토크몬' 연출자 박상혁(왼쪽) CP와 현돈 PD(사진=올리브 제공)
    그래서일까. 박 CP는 '강심장'에서 함께했던 강호동을 '토크몬' MC로 소환했다. '무릎팍도사' '야심만만' 등 토크쇼에서 유독 빛을 발했던 강호동인 만큼 든든한 주춧돌을 박아 넣은 셈이다.

    박 CP는 "강호동 씨는 토크쇼를 5년 만에 다시 한다더라"며 "다른 사람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많은 그는, 내가 생각하는 가장 훌륭한 토크쇼 MC"라고 치켜세웠다.

    앞서 '강심장'에서는 이승기가 강호동과 호흡을 맞추며 재능을 인정 받았다. 이번 '토크몬'에서는 강호동 옆에 방송인 이수근과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함께한다. 이수근은 '1박2일' '신서유기' 등으로 이미 강호동과 10년 넘게 환상의 콤비를 이어오고 있다. 정용화는 앞서 '섬총사'에서 강호동과 케미를 맞춘 바 있다.

    이에 대해 박 CP는 "강호동은 '정용화와 호흡이 좋은데, 스튜디오에서 만나면 또 다른 케미가 나올 것 같다'고 했다"며 "여기에 든든한 이수근이 함께하면서 케미를 살려보자는 구상이 여기까지 왔다"고 설명했다.

    토크쇼는 게스트들이 주목 받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법이다. '토크몬' 역시 이를 위한 포석을 까는 데 심혈을 기울인 모습이다.

    이날 함께한 현돈 PD는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분들이 인기를 얻고 세상 밖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며 "방송 이후 배우 정영주, 댄서 제이블랙이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이 알려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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