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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美 캘리포니아 산사태 참사로 13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산불피해 지역에 폭풍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최소 13명이 숨졌다.

    9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사망자는 지난달 산불피해가 극심했던 샌타바버라 카운티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희생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샌타바버라·벤추라·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주민 3만여 명에게 강제 또는 자발적 대피령이 내려졌다.

    빌 브라운 샌타바버라 카운티 경찰국장은 "그러지 않기를 바라고 있지만 실종되거나 행방이 파악되지 않은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LA 북서쪽인 몬테시토 지역에는 거대한 흙더미와 바위, 산불에 타고 남은 잿더미, 잔해, 나뭇가지 등이 휩쓸려 내려오면서 가옥들을 덮쳤다.

    몬테시토 지역에서는 무너져내린 잔해가 가스관을 건드리면서 가스가 유출돼 빗속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재난 당국은 산불피해 지역에서 약해진 지반이 무너져 내리면서 산사태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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