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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눈 덮힌 한라산과 오름…겨울 제주도 힐링여행

    때묻지 않은 자연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이 이국적인 제주도. 눈길 닿는 곳마다 절경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는 제주도를 제대로 느껴보려면 역시 트래킹이 최고다.

    겨울을 맞아 온통 순백의 눈꽃세상으로 변신한 한라산도 올라가 보고 크고 작은 오름에서 겨울바다를 바라보며 마음에 쌓인 모든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리자. 제주도에서 힐링 여행하기 좋은 명소는 어떤 곳이 있을까.

    ◇ 한라산

    겨울산의 백미, 눈부시게 아름다운 제주도의 한라산이 주는 힐링을 몸소 체험해 보자(사진=온라인 투어 제공)
    겨울 제주도의 진수는 바로 눈 내린 한라산이다. 정상의 백록담은 그야말로 하얀 설의를 입은 천상 선녀의 얼굴이다. 특히 성판악코스는 한라산의 여러 등반로 중에서도 겨울 산행의 백미로 꼽힌다.

    시작점에서 진달래밭 대피소까지는 3시간, 대피소에서 정상까지는 1시간 반, 총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성판악 코스는 완만한 산세로 아름다운 한라산의 눈꽃을 만끽할 수 있어 특히 겨울이면 수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이곳으로 이어진다.

    ◇ 크고 작은 오름

    화산섬 제주도에서는 크고 작은 아름다운 오름들을 오르며 이국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사진=온라인투어 제공)
    화산섬 제주에는 368개의 크고 작은 오름이 섬 전체에 흩어져 있다. 제주를 간다면 그 많은 오름 중 하나 정도는 오르기를 추천한다. 그리 높지 않고 천천히 걸으며 둥글둥글한 제주의 이색적인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니 말이다. 효리네 민박으로 핫플레이스가 된 백약이 오름과 영화 '이재수의 난' 촬영지인 아부 오름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 치유의 숲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치유의 숲은 서귀포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 320~760m에 위치한 탓에 제주도의 다양한 식물들과 야생동물이 살고 있으며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만들어내는 상쾌한 공기가 폐부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더욱이 1800년대의 집터와 숯가마터, 그리고 옛길 등도 만날 수 있어 제주의 자연과 역사·문화를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세간의 화제가 된 힐링도시락 ‘차롱(대바구니)밥상’은 여행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직접 걸으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직접 보고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순백의 겨울산인 한라산 등반과 제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1박2일 상품과 새별 오름, 치유의 숲, 선흘 동백동산 등을 거닐며 마음을 정화하는 힐링 레시피 상품이 인기가 높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www.online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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