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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남북한 고위급회담 일제히 보도…"북핵 긴장의외교적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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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외신, 남북한 고위급회담 일제히 보도…"북핵 긴장의외교적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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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남북 고위급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남측 대표단이 평화의 집에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대표단과 전체회의 시작에 앞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한이 2015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대화 테이블에 앉은 남북한 고위급회담에 대해 외신들은 일제히 긴급뉴스로 타전하면서 관심을 보였다.

    CNN과 NHK, BBC 등 외신들은 이번 남북한 고위급 회담을 통해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하고 그 대신 개성공단 재개나 한미군사훈련의 무기한 연기 등 대가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또 이 회담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로 긴장이 고조된 이후 조심스럽게 외교적 돌파구를 보인 것이라고 평했다.

    일본의 NHK방송은 한미합동군사훈련에 대한 북한의 반발 등 남북한 고위급 회담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산케이신문은 이번 회담의 초점이 북한의 향방이다라며 북한은 올림픽 참가대가로 군사훈련중단 또는 축소를 요구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고 전했다.

    또 국제사회로부터 강력한 경제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이 개성공단의 재개를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CNN방송은 이번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며 남북한 관계개선에 관해서도 논의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영국의 BBC방송은 긴급뉴스로 남북한 고위급회담에서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할 것을 밝혔고,남측이 이산가족상봉과 군사회담 재개를 제안했다고 회담내용을 자세히 전했다.

    BBC방송은 특히 북한 전문가인 마이클 매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남북한 고위급 회담이 향후 양측간 관계 개선을 위한 “도약판(springboard)"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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