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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中대륙, 최남단 까지 폭설과 한파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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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꽁꽁 얼어붙은 中대륙, 최남단 까지 폭설과 한파 예보

    • 2018-01-0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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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중앙기상대 한파 경보 발령, 최남단 푸젠성과 광둥성에까지 눈 내릴듯

    중국 대륙에 강력한 눈보라와 함께 2차 한파 우려가 더해지고 있다.

    중신망 등 중국 매체들은 눈이 좀처럼 내리지 않는 후베이(湖北)성, 안후이(安徽)성 등 중부 지방까지 지난 한주 폭설이 쏟아지며 한때 중국 대륙의 절반 가량이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8일 보도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이에 따라 7일 오후 6시를 기해 한파 남색경보를 내리고 강설 지역이 북부와 동북 지역은 물론이고 후베이, 안후이에 이어 허난(河南), 허베이(河北)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눈은 중국 최남단인 푸젠(福建)성과 광둥(廣東)성 산간 지역에도 내릴 것으로 보이며 강력한 눈보라가 9일 오전까지 광시(廣西)장족자치구 북부지역과 장시(江西)성 등지도 강타할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고 있다.

    중국은 지난주 동부와 중부 지역에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와 함께 불어닥친 폭설로 곳곳의 교통과 전력공급이 큰 영향을 받았다.

    특히 지난 4일부터 안후이성을 강타한 눈보라는 모두 12억6천만 위안(2천68억원)의 직접적인 경제손실을 초래했으며, 후베이성도 지난 3일부터 저온 한파와 눈보라가 이어지며 스옌(十堰), 이창(宜昌), 샹양(襄陽) 등 10개 지역에서 58만명의 이재민과 9억9천100만 위안의 피해를 야기했다.

    베이징-쿤밍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1m 깊이 눈에 파묻히며 통행이 중단되는 등 9개 지역의 10여개 고속도로가 폭설로 폐쇄됐으며 농작물의 냉해도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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