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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단체들, 남북한 대화에 기대감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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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통일선교단체들, 남북한 대화에 기대감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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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선교단체들, 16일 통일비전캠프 개최

    [앵커]

    경색된 남북한 사이에 대화가 시작되는 등 남북관계에 큰 변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기독 통일선교단체들이 오는 16일 통일비전캠프를 개최합니다.

    통일선교단체들은 남북한 대화 국면 속에서 한국교회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지속적인 준비에 함께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천수연 기잡니다.

    [기자]

    남북고위급회담이 2년 만에 재개됩니다.

    북한 선수단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포함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폭넓은 대화가 오갈지 관심이 높습니다.

    성경적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해온 기독 통일선교단체들은 이번 남북한 간 대화와 관계개선의 기회를 잘 살려 평창 올림픽 이후에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길 기대했습니다.

    특히 남북관계 개선은 한국교회 통일선교 비전의 확산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윤은주 대표 /(사)뉴코리아]
    " 남북관계가 교류협력을 통해서 활발하게 이뤄졌을 때의 통일비전캠프 참가자들의 통일에 대한 인식과 그러지 않았을 때의 인식이 너무나도 달라져 있는 것을 보고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활발한 교류협력이 이뤄지면서 통일에 대한 비전을 꿈꾸는 것이야 말로 통일선교를 위해서는 가장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는 거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번 남북대화 국면에서 한국교회의 통일준비에 대한 아쉬움도 지적됐습니다.

    [박예영 이사장 / 통일코리아 협동조합]
    "통일이 된 다음에 우리가 저기 가서 어떻게 복음화 하고 어떻게 뭘 하고 어떻게 어떻게 거기에 다 초점이 맞춰져 있고 (남북한이) 너무 다른 것에 대해서 배우고자 하고 알고자 하는 생각을 거의 안하고 있더라는 겁니다."

    특히 올해는 남북한이 서로 다른 정부체제를 수립한 지 70년이 되는 해인 만큼 기독 통일선교단체들이 복음에 기초한 민족 평화의 비전을 제시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고형원 선교사 / 부흥한국]
    "너무 개인주의 신앙과 개교회주의 신앙 안에서 함몰돼서 하나님 나라의 큰 그림이 없고 민족의 어떤 때를 인지하고 있는, 민족복음화라든지 그 전엔 있었는데 지금은 개별적으로 나눠져 있으면서 민족 전체를 아우르는 큰 비전이 없으니까"

    기독통일선교단체들은 한국교회의 통일준비를 위해 통일 비전을 나누는 통일비전캠프를 개최합니다.

    오는 16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은평구 팀비전센터에서 열리는 캠프는 평화의 땅 통일코리아를 주제로 북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일을 함께 기도할 예정입니다. CBS 뉴스 천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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