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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엠버 루나, SM '스테이션' 새해 첫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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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 엠버 루나, SM '스테이션' 새해 첫 주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f(x)의 엠버와 루나가 SM엔터테인먼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시즌 2를 통해 듀엣곡을 발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엠버와 루나가 '스테이션' 시즌 2의 39번째 주인공이자 2018년 첫 주자로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로어(Lower)'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신곡 '로어'는 엠버와 루나의 보컬과 캐치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몽환적인 분위기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문 너머 자유의 공간을 찾아 나아가는 이야기가 담겼다.

    엠버와 루나가 '스테이션'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시즌 1을 통해 유명 DJ 리햅과 함께 작업한 '웨이브(Wave)', 세계적인 DJ 페리 코스텐, 카고 펭치와 협업한 '하트비트(Heartbeat)'를 선보인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션' 시즌 2를 통해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음원 및 콘텐츠를 공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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