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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로봇랜드 조성 현장점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로봇랜드 조성 현장점검

    전 간부공무원 참여

    (사진=창원시청 제공)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27일 "전 간부공무원이 구산면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은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반동리 126만㎡에 2단계로 나눠 로봇관련 시설물 등을 건립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1단계로는 2018년까지 R&D센터, 컨벤션센터, 로봇전시시설 등 국내 최대 로봇산업 공공인프라 구축과 로봇테마파크를 조성한다.

    2단계로는 로봇테마파크가 조성되면 민간사업자가 2019년까지 호텔과 콘도미니엄 등 숙박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김원규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은 "마산로봇랜드사업의 성공을 위해 차질없는 사업추진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며 "또한 창원진북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인 로봇비즈니스벨트 사업과의 시너지효과는 물론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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