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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노을' 코타키나발루 완벽하게 즐기기



여행/레저

    '세계 3대 노을' 코타키나발루 완벽하게 즐기기

    섬의 자연과 함께 스노클링과 같은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호핑투어. (사진=투어벨 제공)

     

    세계 3대 선셋으로 손꼽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모으는 휴양지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의 보물'이라고 불리며 태교 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자연경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보기만 해도 충분히 멋진 코타키나발루. 더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마무틱섬 호핑투어

    코타키나발루의 마무틱섬은 곱디고운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섬의 자연을 그대로 마주할 수 있는 곳이다.

    스피드보트로 10여 분을 달리면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해양공원을 만날 수 있다. 그 중 가장 작은 섬이 바로 마무틱섬이다. 섬의 자연과 함께 스노클링과 같은 각종 해양스포츠를 한 몸에 만끽해보자.

    ◇ 반딧불 투어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코타키나발루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반딧불 투어다. 뉘엿뉘엿 해가 저무는 아름다운 석양이 물들 때쯤 보트를 타고 맹그로브 숲 사이를 지나가면서 반딧불 투어는 시작된다.

    어디선가 반딧불들이 반짝반짝 빛을 내며 찾아오는데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이 켜지는 것처럼 아름답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이 시간만큼은 카메라에 담기보다 두 눈에 간직해보자. 칠흑 같은 어둠 속이라 사진에 담기는 어려워도 두 눈에는 선명하게 담을 수 있다. 신비로움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소중한 시간이 여행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코타키나발루의 웅대한 석양을 더욱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선셋 보트투어. (사진=투어벨 제공)

     

    ◇ 선셋 보트투어

    태평양 피지섬, 그리스 산토리니섬과 함께 세계 3대 선셋 장관으로 유명한 곳이 바로 코타키나발루다. 선셋 보트투어는 코타키나발루의 웅대한 석양을 감상하는 투어로 하나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특히 선셋 보트투어의 라군 파크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다양한 수상 레저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투어벨은 호핑투어, 선셋 보트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전 객실이 오션뷰인 특급 빌라에 머무는 퀄리티 높은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상품을 출시, 인기를 끌고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투어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투어벨(www.tour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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