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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생명 우리가 지킨다" 부산소방학교 졸업식 개최



부산

    "시민 생명 우리가 지킨다" 부산소방학교 졸업식 개최

    교육생들이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

     

    210명의 예비 소방관들이 24주의 교육을 마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으로 태어났다.

    부산소방학교(학교장 김문용)는 15일 오후 2시 소방학교 앞 교통문화연수원 1층 대강당에서 '제18기 신임교육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1, 2부로 진행된 졸업식은 훈련과정을 담은 동영상 상영과 졸업증 수여, 성적 우수자에 대한 상장 수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지난 7월 3일 입교해 24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쳤으며 이번 달 말부터 부산과 울산의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화재와 구조, 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최우수 졸업상을 받은 전병관 교육생은 "소방학교에서 동기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소방관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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