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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인 '중앙예닮학교', 신입생 모집등 개교준비로 분주



경인

    대안학교인 '중앙예닮학교', 신입생 모집등 개교준비로 분주

    2018학년도 신입생모집 마무리 단계

    중앙예닮학교 조감도. (사진=중앙예닮학교 제공)

     

    기독교한국침례회 중앙교회가 설립한 대안학교인 '중앙예닮학교'가 개교준비로 분주하다.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대안학교설립인가서를 넘겨 받아 신입생모집 등 후속절차가 빠르게 진행돼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예닮학교'는 광교신도시와 붙어 있는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위치해 있는데 내부공사 등 학교건축이 막바지로 접어든 상태다.

    교실복도 모습. (사진=중앙예닮학교 제공)

     

    기독교한국침례회 중앙교회에 따르면 ‘중앙예닮학교’는 지난 11월 23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대안학교 설립인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중앙예닮학교'는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 들었다.

    중학생은 한 학년당 40명씩 전체 정원이 120명.

    따라서 ‘중앙예닮학교’측은 2018학년도 신입생 40명을 모집했는데 중학생은 정원을 초과해 신입생 모집을 끝마쳤다.

    고등학교는 한 학년당 80명씩 전체 정원이 240명이다.

    2018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80명 모집결과 지원자는 정원을 넘겼지만 학교설립취지 등을 고려해 전체를 선발하지 않았다.

    이에 '중앙예닮학교'측은 나머지 고등학교 신입생에 대해 추가로 모집중이다.

    중앙예닮학교 관계자는"추가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들은 학교홈페이지(y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화문의(031-2299-123)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예닮학교'는 앞으로 360명 전체 학생이 공동체 생활을 하는기숙형 학교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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