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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년 내 '글로벌 SW전문기업' 100개 육성



경제정책

    정부, 5년 내 '글로벌 SW전문기업' 100개 육성

    '과학기술·ICT기반 일자리 창출방안' 추진

     

    정부가 2022년까지 '글로벌 SW전문기업' 100개를 육성하고, 과학기술 기반 일자리 12,000개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ICT기반 일자리 창출방안'을 마련하고, 제4차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12일 발표했다.

    이 방안은 일자리 창출 인프라 조성, 과학기술기반 일자리 창출 , ICT기반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과 기회 제고 등 4대 추진전략과 14대 세부 과제를 담고 있다.

    일자리 창출 인프라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능정보특성화 대학원 신설, SW중심대학을 확대키로 했다. 현재 이 분야 대학을 20개에서 2019년에 30개로 늘린다.

    과학기술기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바이오, 나노 등 신산업분야 실험실 창업 성공사례(100개) 창출을 위해 내년부터 과학기술기반 일자리 중심대학을 신규 지정키로 했다. 내년에 이 분야의 5개 대학을 새로 지정한다.

    또 세계적 규모의 국가 R&D투자(연간 65조원)에 비해 소규모인 국내 연구산업계가 성장할 수 있도록 주문연구 유망 분야 집중 육성, 연구장비 국산화 확대 등을 추진해 2022년까지 일자리 12,000개를 만들 계획이다.

    ICT기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글로벌 잠재력 높은 분야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개발·품질관리 등을 종합지원해 2022년까지 '글로벌 SW전문기업' 10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 5G 네트워크, 10기가 인터넷서비스 등 핵심인프라 조기상용화로 네트워크 장비 등 파생산업 고용을 촉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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