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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맨씨어터 10주년 기념 공연 '14人(in)체홉'



공연/전시

    극단 맨씨어터 10주년 기념 공연 '14人(in)체홉'

    (사진=극단 맨씨어터 제공)

     

    극단 맨씨어터가 10주년을 맞아 기념 공연으로 '14人(in)체홉'을 12월 한 달간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공연한다.

    맨씨어터는 그동안 '갈매기', '벚꽃동산' 등의 공연을 통해 고전을 고전다운 동시에 가장 쉽고 재미있게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은 극단이다.

    '14人(in)체홉'은 2013년 첫 선을 보였던 버전에서 <백조의 노래="">를 제외하고, 체홉이 쓴 총 10편의 단막극 중 <담배의 해로움에="" 대하여="">, <곰>, <청혼>,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까지 총 4편을 새롭게 엮어서 무대에 올린다.

    일상적이고 사소한 인간의 삶을 통해 ‘일상의 슬픈 희극성’과 ‘눈물을 통한 웃음’을 극대화함으로써 우리의 평범하고 보잘것없는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1회 공연에 3편의 단편이 올라가는데, 일요일 3시 공연은 스페셜 회차로 4편을 모두 볼 수 있어 한 번에 전체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극은 2017년 대학로 문화 활성화 – 홍보.마케팅 사업 선정작으로 BC카드에서 협찬하며, 오는 30일까지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공연된다.

    문의 : 02-2088-0923, MARK923(마크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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