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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 '한복문화서포터즈' 발대식



경남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 '한복문화서포터즈' 발대식

    도시재생·관광명소 홍보활동

    (사진=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제공)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11일 "지난 9일 마산합포구 어울림센터에서 '한복문화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한복문화서포터즈 발족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도시재생지원기구가 추진하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화 교육비 사업'의 일환이다.

    창원시 도시재생 추진사업의 외연 확대와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의 '한복입고 골목사업'의 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지난 1일부터 '한복입고 골목여행' 온라인 홈페이지를 활용해 선착순 50명을 모집했다.

    첫 번째 미션으로는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지급하는 한복을 입고 창원시의 관광 홈페이지(culture.changwon.go.kr)에 소개돼 있는 20여 곳의 관광명소 중 3곳을 방문해 해당 장소를 홍보하는 글을 서포터즈 개인 SNS에 올려 홍보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앞으로 창원시 도시재생과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의 참여와 함께 '한복입고 골목여행'과 연계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개발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손재현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은 "당초 '한복입고 골목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구도심을 찾도록 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창원시에 있는 의미있는 장소와 프로그램을 도시재생과 함께 홍보하는 인적 네트워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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