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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소식>KOVO, 김천서 유소년배구대회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부터 이틀간 제10회 김천 KOVO컵 유소년배구대회를 개최한다.(사진=KOVO 제공)

 

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부터 이틀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 외 4개 체육관에서 ‘제10회 김천 KOVO컵 유소년배구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천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KOVO가 운영하는 유소년배구교실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올해 대회는 고학년부의 남녀부를 나눠 중학년(혼성), 고학년 남녀까지 총 3개 부에 40개 팀 600여명이 참가한다.

KOVO는 참가 팀에 숙박과 식사, 교통 등 기본 체재비도 지원하고 경쟁보다 더 많은 학생이 배구를 즐길 수 있도록 9인제 배구로 진행된다. 예선은 리그, 결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네트높이는 중학년은 1m 80cm, 고학년은 2m로 진행한다. 이외에도 3연속 서브 득점시 서브 선수 교체 등 경기 방식을 조정해 즐겁게 배구를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체상은 우승, 준우승, 3위(2팀)에 각각 트로피, 상장,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개인상은 MVP, MIP를 시상한다. 우수강사에게는 유소년 교육에 공헌한 점을 고려해 각각 상장 및 개인상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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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1

새로고침
  • KAKAO길나2022-01-16 17:11:13신고

    추천2비추천1

    알고싶지안겠지 니 마누라참 더럽게 살았나보다 남자가 한두명 이여야지 너는 그런줄알고 술정신에 결혼했냐 불쌍한인간

  • NAVER네이벙2022-01-16 08:13:33신고

    추천6비추천1

    바빠서 못본거 좋아하네 지 목줄이 달려있는데 ㅋ 시간을 벌면서 대갈이 굴리겠다는ㄱ지

  • NAVERcamelia2022-01-16 02:55:03신고

    추천12비추천1

    박사 나가느라 바빠서 쥴리할 시간 없다고 한 말과 묘하게 겹친다.
    선거운동하느라 바빠서 판결문 본 적 없다라.

    입만열면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 있다.
    누가 들어도 코웃음 칠 사실을 아무렇지 않게 둘러댄다.
    세상 우습게 알고 산 경우가 많다.
    다들 속아주는 척하면서 비위맞춰주는 주변 덕에 습성이 된 탓이다.

    아님 누군가 시킨대로 아바타 처럼 외면하고 모면하고 모르쇠하자는 전략이겠지.
    바로 얼마전 서로 사과 주고받던 순애보 사랑놀이는 어디 가고 난 모르겠소요인가...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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