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제공)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일 마산합포구 완월지구 새뜰마을사업 대상지 주민들과 공동으로 '완월 달빛 100포기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나눔행사는 창원도시지원센터 직원과 주민들이 참여해 김장을 하고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월지구 새뜰마을사업은 '201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공모돼 2018년까지 '주거취약지역 공동홈 조성사업'과 '주민역량강화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사업' 등이 진행된다.
손재현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은 "창원시 완월지구 새뜰마을사업은 주거취약지구에 공동 홈 조성사업과 주민역량강화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통합적인 도시재생사업의 형태이다"며 "센터와 주민이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앞으로 취약지구 재생사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