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21세기를 선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국민의식 개혁운동에 앞장선다""우리는 거짓과 부패를 추방하고 법질서를 확립하는 바른사회 만들기 운동에 앞장선다""우리는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사회 도덕성 회복운동에 앞장선다"
2017년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회원대회가 5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회원대회는 경기도 7만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그동안의 활동과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화합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이다.
'대한민국 국격향상, 선진국민 품격향상'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이재문 경기도협의회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김호겸 부의장, 광명시 양기대 시장, 경기도 주요 언론사 방송사 대표이사 및 본부장, 경기도 산하기관 단체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전역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장영학(양평군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이종분(수원시협의회 부회장), 박상호(구리시협의회 부회장)이 국무총리표창, 김찬구 광명시 광명5동위원장 등 28명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문진주 고양시 주교동위원장 등 34명은 경기도지사 표창, 우진우 수원시협의회 부회장 등 35명은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 밖은 겨울이라 춥지만 대회장 안은 한여름처럼 뜨겁다. 대한민국의 애국자 중에 애국자인 여러분들이 있어서 그렇다 "라며, "바르게살기운동은 공공의 가치가 흔들리고 어수선한 시기일수록 빛을 발하는 국민화합활동이고, 이번 대회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유일한 열쇠인 '화합과 협력'이라는 진리가 모두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한다" 말했다.
경기도 산하 기초단체를 대표하여 참석한 양기대 광명시장은 "오늘날의 광명시가 있기까지에는 소속 정당이 다름에도 경기도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정, 도정,시정은 앞으로 국민과 도민과 시민을 위해서 철저하게 논의해서 더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이재문 경기도협의회장(좌) , 남경필 경기도지사(우) (자료사진 채승옥)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이재문 경기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적인 국민운동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 회원께서 지난 1년동안 마음으로 행동으로 화합을 위하여 모든 열정을 다하심에 천번만번 찬사를 드린다" 라고 말하며, "바르게살기운동 이념 진실이 지배하고 질서가 지켜지고 화합이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니만큼 명실공히 국민운동단체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1989년 설립돼 나라사랑 법질서 확립을 위한 국민정신운동을 실천하는 등 경기도 회원 7만명으로 성장해온 명실상부 경기도를 대표하는 국민운동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