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산대 제공)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뷰티디자인과의 네일아트 기업이 창업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2017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성과확산 포럼'에서 우수 사례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호산대 창업우수 네일아트 기업은 평생직업교육대학 공유가치 창출형 창업가 양성과정을 거쳐 입주기업과의 공동 연구를 통한 네일아트 재료 개발 및 학생들의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설립됐다.
호산대 뷰티디자인과 네일아트 기업은 사례 발표 현장에 부스를 설치해 네일아트 민간자격증이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전환되는데 따른 기존 네일아트 종사자들의 자격증 취득 문제와 신규 네일아트 종사자들의 창업 방법 등 각종 정보를 제공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서 공유가치 창출형(CSR) 취업과 창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국가자격체계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확대·운영해 지역사회 성인학습자들과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