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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41개 작품 선정



경남

    창원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41개 작품 선정

    (사진=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제공)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4일 "제1회 창원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30일 창동어울림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창원시의 시화인 '벚꽃', 가고파국화축제의 '국화', 창원 주남저수지의 '철새'를 주제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부림창작공예촌이 공동주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규모로 총 124개 작품을 접수받아 41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금상에는 '거울 키홀더와 펜던트(이승령)', '플라워 티 포트(홍유정)', '국화의 미(정혜경)', '꽃을 보다(황선일)' 등이 선정됐다.

    수상작품 전시는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창동예술촌 내 리아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손재현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은 "창원시의 도시재생사업 정책의지로 조성된 부림창작공예촌이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창원시의 관광기념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해성 창원시 도시재생과장은 "창원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인 부림창작공예촌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가진 문화예술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며 "창원시에서도 이같은 부분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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