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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바른정당과 정책협의체 2+2 추진하기로

정책위의장-수석부대표가 정책 채널 맡아

 

국민의당은 27일 바른정당과의 정책협의체 추진과 관련해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2+2 회동을 제안했다.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은 "안철수 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 이용호 정책위의장과 권은희 수석이 모여 정책협의체 구성을 논의한 결과 2+2 안을 최종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정책과 법안, 예산에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정책위의장과 수석이 채널을 맡는 게 맞다"고 덧붙였다.

앞서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국민의당 정책협의체에 김세연 정책위의장과 오신환, 정운천 의원 등 3명이 소통 창구를 맡는다고 밝힌 바 있다.

유의동 대변인은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우리쪽에서 3명을 제안했는데 2+2 수정안이 제시된 만큼 다음 최고위 회의에서 공식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아직 국민의당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통보받은 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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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포에버2020-08-29 14:08: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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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선진국이라 일본 국민들이 좀 똑똑하군요. 일본 뿐만 아니라, 독일 등 다른 선진국에서도 똑같은 반코로나 시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선동은 광우병 선동과 똑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사망율이 높아서 그럴 필요가 있었지만, 지금은 독감 수준으로 낮아졌는데, 정치에 이용하려고 계속 선동 하고 공포감 조성하고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tirUlnTwCt0&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