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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 자회사로 분리

(사진=CJ푸드빌 홈페이지 캡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이 커피 전문점 투썸플레이스를 자회사로 분리한다.

CJ푸드빌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투썸플레이스를 물적 분할하기로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2월 투썸플레이스는 푸드빌의 100% 자회사로 독립하게 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투썸플레이스의 법인화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커피와 케익 등 디저트를 파는 투썸플레이스는 푸드빌이 보유한 외식 브랜드 가운데 가장 실적이 좋다. 매장은 10월 말 기준 910여 개에 달한다.

흑자를 내는 투썸플레이스를 독립시키는 것은 해외 시장 진입을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CJ푸드빌은 한식뷔페 계절밥상, 베이커리 뚜레쥬르,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제일제면소 등 10여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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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NAVER이카루스2020-06-18 09:23:25신고

    추천1비추천0

    한번도 경험하지못한 대한민국을 만드느라 애쓰시는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에게 박수한번 보냅시다

  • NAVER마루군2020-06-18 08:28: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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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랑 틀어졌다고 엄한데 와서 화풀이..
    대통령도 이젠 북한을 놔줘라.

  • NAVER랩소디2020-06-18 07:12: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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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 담당자란 사람이 신경도 안쓰고 놀고먹은건가?
    코로나19 북한 동포지원은 않고 남에나라 지원이나 해댓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