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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첫 관광전문 채용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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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첫 관광전문 채용박람회 열려

    제주도관광협회 22일 한라대에서…41개 업체 381명 고용

    (사진=자료사진)

     

    제주지역 첫 관광전문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한라대학교 컨벤션홀에서 도내 관광사업체 41곳이 참여하는 '관광사업체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도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채용박람회가 개최됐지만 관광산업만을 전문으로 하는 채용박람회는 처음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서울에서 개최하고 있는 관광산업 채용박람회와 부산에서 진행중인 채용박람회와 함께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호텔과 여행사, 골프장 등 참여 사업체들은 이날 현장 면접 등을 통해 38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참가업체들의 최저연봉은 대졸을 기준으로 1900만원, 최고연봉은 2600만원이다. 고용형태는 정규직 233명, 비정규직 148명이다.

    람정제주개발과 하나투어제주, 호텔신라제주, 호텔 플레이스는 박람회 특설무대에서 채용설명회도 진행한다.

    취업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면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톡투유)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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