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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타점 1위' 외국인타자 러프와 재계약

러프 (사진 제공=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17시즌 리그 타점 1위에 오른 외국인타자 다린 러프와 재계약을 맺었다.

삼성은 2017시즌 종료 휴 바로 러프와 협상을 시작해 계약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러프는 총액 150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

러프는 올해 1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5, 31홈런, 124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슬럼프를 이겨내고 리그에서 가장 많은 타점을 올리며 중심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러프는 "내년에도 삼성과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 우리 가족도 대구에서 다시 생활할 수 있다는 사실에 모두 기뻐하고 있다. 팬들의 응원을 기억한다. 꼭 보답하고 싶다. 팀원들과 명가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러프는 내년 초 전지훈련에서 삼성에 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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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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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견마지로2023-06-09 22:29:35신고

    추천1비추천0

    원전력안전위원회에서 국내산 생선류와 해산물 천일염의 방사능수준치를 측정해 본 결과,
    농어 우럭 가자미등 생선류의 세숨과 라돈농도는 허용기준치 이하로 안전하나,
    김과 미역등 해초류와 천일염은 1㎏당 2500베크렐로서 허용치의 70배이상으로 인체에 매우 유해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깐 생선회는 다소 안전하지만, 해초류와 천일염을 섭취하면 매우 위험하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2008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 방류된 방사능과 중국이 방류한 고농도 방사능이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남서해 경계선 뻘 수역인 목포 완도 진도 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