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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2만5천여 관객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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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2만5천여 관객 동원

     

    국내 인기 K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2만5천여 관객들과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했다.

    지난 4일 강원도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이 열렸다. MC는 토니안, 슈퍼주니어의 이특, 배우 진세연이 맡았으며, EXO-CBX, 빅스, 워너원을 비롯해 선미, B.A.P, EXID, 레드벨벳, 아스트로, 뉴이스트 W, 몬스타엑스, 에일리, 헤일로, 라붐, CLC, B.I.G, 다이아, 구구단, 프리스틴, 위키미키, TRCNG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이 총출동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DJ DOC, 백지영, NRG도 무대에 함께 올라 흥을 더했다.

    이번 공연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G-100일을 기념해 사전부터 올림픽 분위기를 조성하고 평창을 널리 알리고자 공연 당일 티켓을 지역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영진 회장은 "'드림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게 거듭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연의 열기가 100일을 앞둔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127만여 명의 관객과 460여개 팀이 함께한 국내 최대 규모 가요 콘서트다. 이번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은 강원도,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문화체육관광부,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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