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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컨벤션뷰로, 컨퍼런스·산업관광 동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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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컨벤션뷰로, 컨퍼런스·산업관광 동시 실시

    창원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방문 모습. (사진=경남컨벤션뷰로 제공)

     

    경남컨벤션뷰로는 2일 "2017 창원국제생산제조 기술전 및 컨퍼런스(TCT@MATOF)'와 '경남 MICE 관광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 'TCT@MATOF'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가정 전통적인 컨퍼런스 브랜드인 TCT를 처음 도입해 생산제조분야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제조업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해외 빅바이어 상담회', '신제품·신기술 설명회', '기술 세미나' 등 주요 회의가 진행됐다.

    '경남 MICE 관광 프로그램'은 해외 바이어들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경남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시설들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산업관광' 프로그램이다.

    사전 신청한 해외 바이어 30명을 대상으로 현대위아, 콰이강의 다리, 해양드라마 세트장을 방문했다.

    경남컨벤션뷰로는 컨퍼런스와 함께하는 포스트 투어가 해외 바이어들의 재방문 효과, 관광 상품과 서비스 노출 등의 기회로, 지역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컨벤션뷰로는 이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운영해 국내외 마케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렬기 경남컨벤션뷰로 사무국장은 "산업관광 프로그램은 창원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행사이다"며 "매력적인 창원을 알리는 관광 프로그램을 활용해 외국 기업 회의 유치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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