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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원로들, 한반도 비핵 평화 촉구 시국선언

사회 각계 원로들이 2일 한반도 비핵 평화와 전쟁반대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대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를 촉구했다.

종교계를 비롯한 정치·사회 원로들은 "북한의 핵은 한반도의 평화를 송두리째 파괴하는 근본적 위협인 만큼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면서, "북한에 핵과 미사일 개발을 즉각 중단하고 조건없는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또 미국의 군사행동을 반대하면서, 한반도의 평화를 존중하고 대화를 통한 북핵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우리 정부와 국회에도 한반도의 무력충돌을 예방할 수 있도록 북한을 설득하고 협력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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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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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바람2022-09-18 19:58: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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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양심이 있는 언론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들의 정당성보다 남을 음해하는 언론들
    노컷 니나 잘하세요

  • NAVERdemopms2022-08-08 02:07:07신고

    추천2비추천1

    인사 검증의 문제
    - 우리 나라는 고위직 인사 참패를 거듭하며 고통을 겪고 있다. 문재인의 이낙연 등 인사 실패로 혁신을 저버리고 반민주적 행태를 거듭하면서 정권을 국민의 힘에 넘겨줬다.

    - 국민들은 윤석열의 인격적 완성과 업무 성취 역량을 올바로 볼 수 없었다. 윤석열은 검찰시절 성취를 이룬 것이 하나도 없다. 그 자리에서 권력이나 휘두르며 검사생활을 했다. 이런 그가 대통령이 되어서 일반적인 보통 식견을 넘어서는 대통령직을 잘 수행할 수 없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했다. 장모 최은순의 사기 사건 처리한 것이나 김건희 주가 조작

  • NAVER황소2022-08-01 16:55:59신고

    추천9비추천1

    검찰은 과거의 죄과를 찾아서 그에 합당한 벌을 구형하는 업무에 최적화된 사람들이고 다시 말해서 과거지향적인 사람들이다. 과거지향적인 사람들이 각계 미래지향적인 업무를 맡아서 처리하면 나라가 퇴보한다. 위정자의 기본 중 기본에 속하는 상식이다. 그러나, 윤은 어떤가 그 반대이다. 절대 제대로 굴러갈 수가 없다. 아마도 여당도 부글부글하고 있을 것이다. 여당에서 먼저 탄핵이 나올 것이다. 스스로 능력과 함량미달을 인정하고 물러남이 자신과 나라를 위해서 타당하고 합리적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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