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분양 예정인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 조감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와 신세계백화점의 영향으로 동대구 인근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건설업체인 우방이 동구 신암동 171-1번지 일대에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을 11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은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과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 1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역이다.
또, 우방 아이유쉘은 전세대 판상형 구조로 통풍과 조망에 우수하고,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규모보다 큰 중앙공원이 설계돼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 100세대, 84㎡A 280세대, 84㎡B 137세대, 84C㎡ 53세대, 총 570세대로,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84㎡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84㎡형의 경우 4Bay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을 넓고 실용적으로 활용했다.
㈜우방의 김희선 분양소장은 "동대구 인근의 입지 조건이 매우 좋은 데다 향후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이 예정돼있어 미래가치가 더 높은 곳"이라고 밝혔다.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