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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풍부해진 '카누'…6차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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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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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이 커피 브랜드 '맥심'에 대한 6차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동서식품은 '향 보존 기술'을 도입해 원두의 진한 향기를 진하게 느낄수 있도록 한 '6차 리스테이지'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맥심 리스테이지는 제품 품질과 생산 기술, 디자인 등을 새롭게 바꾸는 일종의 업그레이드다.

    지난 1996년 1차 리스테이지가 시행됐으며 이후 4년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번 6차 리스테이지는 "원두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카누의 특징을 부각시키큰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원두를 짧은 시간에 낮은 온도에서 추출하는 공법(APEX 공법)을 적용했다. 회사 측은 "이는 커피의 고유의 맛을 지켜준다"고 밝혔다.

    또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는 추출법(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도 적용했다.

    동서식품 백정헌 매니저는 "카누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서식품의 50년 기술력이 집약된 인스턴트 원두커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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