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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국 체전 펜싱서 銀 획득으로 메달 사냥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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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전국 체전 펜싱서 銀 획득으로 메달 사냥 본격

    호남대 양예솔 펜싱서 아쉬운 銀 (사진=광주시 체육회 제공)

     

    광주광역시선수단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경기에서 은·동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본격적 메달 사냥에 나섰다.

    광주광역시 체육회는 20일 충북 진천 충북체고체육관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사브르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 출전한 양예솔(호남대 1)이 김지연(전북)을 상대로 접전 끝에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

    또한, 사브르 남자일반부 개인전에 출전한 이종현(한국 체대 4)도 오상욱(대전)을 상대로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하며 광주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를 이어나갔다.

    이종현의 메달은 사전경기 이후 본경기 첫 메달이다.

    시 체육회는 "광주에 값진 메달을 안겨준 펜싱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며 "광주선수단이 이 기세를 몰아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목표대로 순항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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