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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11월 의총 열어 바른정당 통합 논의



국회/정당

    국민의당, 11월 의총 열어 바른정당 통합 논의

    안철수-주호영 15일 저녁 회동…통합 논의 공감대

     

    국민의당은 19일 바른정당과의 통합 논의와 관련해 국정감사가 끝나는 11월 의원총회를 열고 당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국민의당 김수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감사가 끝나고 의원총회를 열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 의견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동철 원내대표는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만나 당대당 통합에 대해 바른정당 의원들의 뜻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안철수 대표도 지난 15일 주호영 원내대표를와 회동을 갖고 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 의원의 측근인 송기석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통합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안 대표의 생각이 어떤지 이야기하고 서로 이해했다"며 "앞으로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 의원은 "통합이라는 큰 틀과 방향에서는 두 분 다 큰 차이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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