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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윤범모 총감독 위촉장 수여



경남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윤범모 총감독 위촉장 수여

    (사진=창원문화재단 제공)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 총감독에 윤범모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가 위촉됐다.

    창원시는 18일 "안상수 시장이 윤범모 석좌교수를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 총감독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윤범모 총감독은 "창원의 문화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조각의 범주와 공공성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큐레이터협회 명예회장인 윤 총감독은 가천대학교 예술대 교수, 광주비엔날레 책임큐레이터,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전시총감독 등을 역임했다.

    창원시 주최, 창원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는 내년 9월 창원용지호수공원 배후부지, 용지공원, 성산아트홀 등 창원시 일원에서 본전시와 특별전, 학술행사, 부대행사 등이 30여 일 간 열릴 예정이다.

    창원시는 향후 시 전역을 돌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주요 작품은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에 전시함으로써 '2018 창원방문의 해'에 걸맞는 전시행사를 통해 창원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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