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힘찬병원 제공)
창원힘찬병원은 18일 "지난 17일 거제 하청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지원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의료지원에는 이재문 관절센터 원장, 박성진 척추센터 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관절, 척추질환의 진료와 개인별 맞춤 물리치료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이재문 창원힘찬병원 원장은 "이번 기회에 농촌지역 어르신들께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을 알려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힘찬병원은 경남농협과 함께하는 농업인 행복버스사업 외에 창원시 저소득 시민대상 수술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