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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정부, 세월호 골든타임 놓치고 최초 보고시점 조작…비판여론 커져



정치 일반

    朴 정부, 세월호 골든타임 놓치고 최초 보고시점 조작…비판여론 커져

     

    ■ 방송 : CBS라디오 [최승진의 아침뉴스] (10월 13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최승진 앵커

    ▶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세월호 구조 골든타임을 놓치고 참사 최초 보고시점을 30분 조작한 데 대한 비판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참사당일 7시간의 행적이 담긴 기록물 공개를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 구속만기가 3일 앞으로 다가온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 연장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 존 켈리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이 북핵 위협이 현재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며 외교해결을 강조했습니다.

    ▶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성추행한 여중생이 잠에서 깨어나 저항하자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져 서울이 6.1도를 기록하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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