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우영)은 오는 31까지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KOREA SALE FESTA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9층 이벤트홀과 8층 가정용품 매장에서 혼수시즌을 맞아 19일까지 WEDDING FAIR가 펼쳐진다.
삼성·LG 전자 혼수인기 상품을 프로모션으로 기획했으며, 다우닝 창립37주년 축하 상품전과 에이스침대·시몬스침대·씰리침대 혼수 인기상품전, 홈패션 혼수인기상품전 등이 열린다.
다우닝 프라임 쇼파 3인용(10조 한정), 본톤 4인용 원목식탁원, 포트메리온 4인용 15P세트, 박홍근 스위트 모달세트 등 다양한 실속상품을 내놨다.
1층에서는 해외명품 편집샵 'TOPS' 제안전이 열린다.
페라가모 장지갑과 발렌시아가 자이언트 벨로백, 버버리 체크셔츠, 여성중지갑 등 품목세일을 실시한다.
오는 17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는 oilily(오일릴리) 초대전이 열려 40~60%할인에 추가로 10%를 더 할인해 준다.
네파창고대공개(20~70%)남성용 가을티셔츠, 남성용 방수재킷과 골프웨어 MU스포츠·핑골프 특집전 등이 펼쳐진다.
백화점 측은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로 일정 금액이상을 구입하면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고, 무이자할부혜택 등을 준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이번 혼수 박람회는 전품목을 동시에 진행하므로 원스톱 쇼핑과 다양한 사은행사로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