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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휘성·박정아 등 뮤지컬 '올슉업'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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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영·휘성·박정아 등 뮤지컬 '올슉업' 캐스팅

     

    뮤지컬 '올슉업'에 가수로 이름을 알린 이들이 대거 캐스팅 됐다.

    '올슉업'은 전 세계적으로 로큰롤의 열풍을 일으킨 엘비스 프레슬리의 데뷔 전 이야기를 담은 팝 뮤지컬이다.

    12일 공개된 라인업에는 손호영, 휘성, 박정아, 허영생, 제이민, 정대현(B.A.P), 진호(펜타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손호영, 휘성, 허영생, 정대현은 엘비스 역, 박정아와 제이민은 나탈리 역, 진호는 딘 역에 각각 캐스팅 됐다.

    이 중 손호영은 2009년, 2014년에 이어 또 한번 엘비스 역에 발탁돼 눈길을 끈다.

    '올슉업'은 오는 11월 24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개막에 앞서 오는 20일 오후 2시에 티켓 오픈이 진행되며, 인터파크(1544-1555)와 예스24(1544-3800), 하나티켓(1577-1233)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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