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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정보기관 北테러 첩보 입수, 접경지역 韓교민들에게 귀국 당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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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정보기관 北테러 첩보 입수, 접경지역 韓교민들에게 귀국 당부해

    • 2017-10-12 01:10

    주선양 총영사관 "우리 국민들꼐서는 각별히 북 테러 가능성 유의해 달라"

    이달 초 한국인을 상대로 한 북한의 납치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북한의 테러 위협이 높아지고 있다는 정황이 나와 접경지역 공관들이 교민들에 대한 안전확보에 나섰다.

    주 선양(瀋陽) 대한민국총영사관은 11일 교민에 대한 공지를 통해 "거듭되는 북한의 도발위협과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강화와 관련해 북한에 의한 테러 등 신변위해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우리 국민께서는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오는 18일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전후해 중국측이 외국인의 불법 체류·취업, 중국인 대상 선교활동 등 자국 법률위반 행위의 단속을 강화했으니 법률을 준수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총영사관이 이같이 안전제고에 나선 것은 이달 초 중국 정보당국이 한국인을 상대로 한 북한의 납치 테러 가능성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는 등 위험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접경지역 교민사회 관계자는 "지난 추석(4일) 및 국경절(1~8일) 연휴를 앞두고 중국 당국이 단둥(丹東)을 비롯해 접경 거주 일부 한국인을 상대로 한국에 귀국할 것을 종용한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의 통보를 받은 교민은 종교인, 한인회 간부 등 1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의 경고는 과거에도 있어왔던 일로 최근 국제사회 제재에 압박을 느낀 북한측이 테러에 나설 가능성에 중국 정부가 우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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