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1층 이벤트 홀에서 유명 구두 및 핸드백 대전과 진 페스티벌이 동시에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츰 선선해지는 가을 날씨에 코디하기 좋은 핸드백, 구두, 청바지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인 구두 브랜드인 탠디, 소다, 미소페가 최대 60% 할인된 가격(일부 기획 상품은 제외)으로 선보인다.
핸드백 브랜드인 닥스, 빈폴, 타마, 뽐므델리도 참여한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인 10만원 대의 핸드백부터 40만원 대에 이르는 핸드백이 선보이고 최대 30%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3만~20만원 대의 지갑 역시 이번 특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진 페스티벌'을 통해 게스진, 리바이스진, 캘빈클라인진, 플랙진 등 7개의 인기 청바지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가을에 코디하기 쉬운 무채색 컬러 위주의 상품 구성을 통해 멋과 트렌디한 요소를 동시에 선보일 계획이다.
청바지 가격은 5만원에서 20만원 대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을 패션으로 고민 중인 소비자들의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