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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전위부대 중앙기율검사위, 기존 관례 모두 뒤바꾸며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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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시아/호주

    시진핑 전위부대 중앙기율검사위, 기존 관례 모두 뒤바꾸며 관심집중

    • 2017-10-11 15:52

    19기 당대회도 기존 관례 대거 철폐 가능성 높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반부패 전위부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중앙기율검사위원회가 기존 관례를 깨고 대대적인 업무보고 절차 변화를 예고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신화통신은 중앙기율검사위원회가 오는 18일 열리는 중국 공산당 제19차 당대회에 앞서 지난 9일 개최한 제8차 전체회의에서 당대회에 제출할 업무보고안 심의 절차를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보도했다.

    전체회의에서는 중앙기율검사위 업무보고안을 먼저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11일 열리는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7차 전체회의에 제출하도록 제도를 변경했다.

    지금까지 중앙기율검사위 업무보고안은 중앙기율검사위 상무위원회가 직접 의견수렴과 전체회의 심의를 거쳐 당대회에 제청하는 방식이었지만 이제는 18기 7중전회가 직접 당대회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중앙기율검사위는 회의 폐막후 발표한 공보를 통해 절차 변경이 "당장(黨章·당헌)의 요구 및 당의 통일영도를 체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중앙기율검사위 전체회의는 여러 면에서 기존 관행과 다른 점이 많아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역대 전체회의가 이틀간 일정이었던과 달리 이번에는 하루 만에 끝났으며 왕치산(王岐山) 중앙기율검사위 서기의 연설 내용과 전체회의에서 합의 결정된 내용도 공개되지 않았다.

    중국 정치권 일각에서는 시 주석의 전위부대나 다름없는 기율위의 기존 관례 대거 타파 현상이 오는 18일부터 시작될 19차 당대회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마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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