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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발 대한항공, 기체이상으로 8시간 지연 출발

항공기 공압계통 결함 발생…대체기 투입

대한항공 A38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제공)

 

미국 뉴욕에서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에 기체이상이 발견돼 8시간 가량 '지연출발'됐다.

1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현지시각) 출발 예정이던 뉴욕~인천 KE082편(HL7613) 항공기는 출발 준비 과정에서 공압계통 이상이 발견돼 출발하지못하고 정비에 들어갔다.

해당 항공기는 에어버스의 A380 기종으로 승객 400여 명이 탑승해 있었는데 정비에 시간이 걸리면서 결국 결항됐다.

대한항공은 이에 따라 대체기를 투입해지만 8시간 가량 지연되면서 해당 항공기는 12일 오전 1시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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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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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매국노핵대중2024-10-19 09:44:58신고

    추천1비추천1

    전범 일본천황에게 몰래 조문하다가
    경향신문 사진기자에게 들켜서
    뒷문으로 재빠르게 도망간 김대중ㅎ

    독도주변 바다를 공동수역으로 만들어서
    일본에게 넘겨준 토착왜구 매국노 김대중 ㅎ

    노태우에게 20억원 받았다가 들통나도
    국고반환도 안 하고 자식에게 물려주고
    곤룡포입고 뒈진 김대중슨상 ㅎ